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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by 세상모든이슈A 2022. 6. 20.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직장 내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외모비하, 갑질, 야근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것인데요. 자세한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여에스더 직원 갑질 해명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여에스더는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일상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는 직원들에 대한 태도에서 '갑질 논란'에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해명 영상을 올리며  "나는 내 자식들이라 생각하고 '담배 피면 폐암 걸려'라고 하기도 하고, 직원의 머리카락도 막 만지고 이랬는데 내가 방송에서 내 모습을 보니까 '아 이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이 나를 보고 '시어머니 같은 보스'라고 했을 때 완전 뜨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도 아들 둘 키우면서 며느리한테 안 그래야지 생각했지만 방송을 보니 내가 (직원에게) 그렇게 하더라. 그래서 직원 세 명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이제 나 너무 그렇게 안 할게. 나 정말 주책이지?"라며 직원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기숙사비, 야근 택시비를 지급하는 것에 시청자들이 야근이 많은 회사가 아니냐고 묻자 "절대 그렇지 않다.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우리가 기숙사나 야근 택시비는 내가 야근을 하라고 준 게 아니다. 우리는 탄력 근무제라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다. 직원들을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기숙사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또 자신에 대한 다이아몬드수저(부자) 질문에 그는 "다이아수저 맞다. 덕분에 의대도 잘 졸업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청자들이 여에스더가 영양제 40알을 추천한 것에 의구심을 보이자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내가 먹는 영양제 수에 대한 답변이었다. 모든 분들이 저처럼 먹을 필요가 없다. 나는 특이한 체질이고 여기 저기 병도 많고 나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내가 영양제를 먹었을 때 상호 작용에 대해 잘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에스더 회사 엄청난 직원복지혜택 7가지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여에스더 갑질 논란 해명

CEO여에스더는 에스더몰을 운영하며 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매출은 2천억으로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복지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퇴근 교통비부터 식대, 체력단련비, 제휴 리조트 이용, 기숙사지원, 대학원비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90%이상이 여직원임을 감안해 청담동에 월세 400만원짜리 기숙사를 뒀으며 관리비 70여만원도 전부 내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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