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이 럽스스타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인해 그동안 열애소식을 몰랐던 사람들도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의 열애 소식과 나이차이, 인스타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규한 유정 첫만남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2월에 방송한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갔고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두 달만인 지난 7일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프로그램 방송 중 이규한은 유정에게 "처음 뵙겠다"고 말문을 텄고, 유정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봤다"라며 답했습니다. 이어 이규한은 "그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했는데 하필이면"이라고 말하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영복 차림의 럽스타그램
배우 이규한과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럽스타그램 사진이 화제가 됐다. 20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은 하루 전날 이규한이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의 배경과 같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인증했습니다. 지난 7일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한 후 처음입니다. 두 달 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한 만큼 두 사람이 은근히 드러낸 럽스타그램 사진만으로도 주목받았으나, 온라인에서는 또 다른 면에서 이들의 사진을 주목했습니다.
이규한 사진을 본 SNS 이용자는 "누가 찍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진짜 잘 찍는다"며 그의 사진에 감탄했습니다. 유정 역시 남다른 피지컬이나 꼬북이라는 별명이 떠오르는 상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긴 했으나, '사진 잘 찍었다'라는 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이규한 유정 11살 나이차이
올해 40세인 이규한은 1996년 KBS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내이름은 김삼순' '내마음이 들리니' '가족의 탄생' '왕이된 남자'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행복배틀'에 출연했다.91년생 32세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습니다. '롤린'의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팀이 해체된 후 브브걸이라는 팀명으로 계속 활동중입니다. 역주행 이후에는 팀의 아이콘 같은 포지션으로 '입덕 요정'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센터로 자리잡게 된 건 롤린 역주행 이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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