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김유지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5년만인데요. 자세한 정준 김유지 결별 소식 나이 차이 인스타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정준 김유지 5년만에 결별
배우 김유지(32)가 배우 정준(45)과 결별했다. 지난 2019년 말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5년 만에 이별이 알려진 것입니다. 김유지는 13일 OSEN에 정준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정준과 좋은 선후배 관계로 헤어졌다. 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서 헤어진 게 아니어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정확히 따지자면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쯤 이별했다고 압니다.
김유지는 ‘이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서로 각자의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연예계 좋은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지난 2019년 10월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13살 차이임에도 두 사람의 예쁜 연애기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렸습니다.
23년 8월 결별설 돌아
배우 정준과 그의 여자친구 김유지(송유지)의 결별설 이후 근황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정준과 유지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는 서로의 계정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결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당시 정준의 측근은 결별설을 부인하며 "최근에도 잘 만나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커플 게시물은 게재하고 있지 않지만 조용히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김유지가 가장 최근 올린 게시물은 지난 5월 올린 일상 사진입니다. 그는 "비 오는 날도 좋네"라며 빵집에서 빵을 담고 있는 모습과 강아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준은 지난 3월 이후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연애의 맛3에서 연인으로 발전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처음 만나 데이트를 해왔습니다. 첫 방송부터 정준은 김유지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 커플을 '과속 스킨십 커플'이라 칭할 정도였습니다.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 관계자는 "정준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시즌1의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까지 골인했고, 시즌2의 오창석,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정준, 김유지가 시즌3가 시작된지 한 달도 안 돼 실제 연인이 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준 프로필
- 나이 : 1979년 3월 6일 45세
- 키 : 177cm
- 종교 : 개신교
- 학력 : 봉천중학교 - 일산동고등학교 - 총신대학교 신학과 학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이등병 의병 제대
- 데뷔 : 1990년 MBC 드라마 "내 친구 깨치"
김유지 프로필
- 나이 : 1992년생 32세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
- 예명 : 송유지
- 주요작품 : 2016년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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