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이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해 난자냉동을 포기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명세빈은 이혼 후 솔로의 삶을 살고 있는데요. 자세한 명세빈 나이 프로필 전남편 장중호 등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세빈 난자 냉동 포기한 이유
명세빈은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 난자 냉동과 관련해 "이제는 그냥 포기했다. 연장을 하지 않았다"며 "나이도 있고, 난자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하지 않느냐. 앞으로의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되어 좀 슬프고 속상했다. 그날은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 나의 삶은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건가 싶었다"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연기자로서 그런 생각을 한다. 엄마 이미지가 더 자연스럽게 묻어나려면 아이들에 관한 경험이나 자연스러운 감정들이 중요하다. 아무리 상상해도 실제와는 다르지 않겠냐"며 "조금 아쉽다. '일상에서 살아가는 행복이 정말 중요한 거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명세빈 장중호 관계
2003년 명세빈과 일간스포츠의 장중호 사장 간의 약혼과 결혼 예정 소식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졌으나, 한 달 만에 결혼설을 일축하며 결국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명세빈과 장중호가 연애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이는 사실상 두 사람의 결별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장중호의 집안에서 명세빈과의 관계를 반대했다고 전해졌으며, 이 시기 명세빈은 드라마 '보디가드'와 '대장금' 등의 캐스팅 제안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세빈 전남편 변호사
명세빈은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불화의 조짐이 있었지만, 성급하게 결혼식을 올린 명세빈과 남편은 결혼 직후부터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2008년 1월, 명세빈은 공식적으로 파경을 선언하며, 이와 동시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세빈 프로필
- 나이 : 1975년 4월 10일 나이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 본관 : 연안 명씨
- 가족 : 아버지 명종식, 어머니 윤보희 , 오바
- 종교 : 개신교
- 학력 : 서울학동초등학교 - 언북중학교 - 숙명여자고등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 -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
- 데뷔 : 1996년 신승훈 MV '내 방식대로의 사랑'
- 소속사 : 코스모엔터테인먼트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b_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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