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동생 피살사건 사고 팩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인 이동건이 세상을 떠난 동생을 추억하는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동건 동생은 호주 유학시절 괴한에 의해 피살당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자세한 이동건 동생 피살사건 사고 팩트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이동건 동생 피살사건 

2. 이동건 정신병원 입원 고백

3. 이동건 프로필 

 

 

 

 

 

 

이동건 동생 호주 피살 사건

2008년 호주 시드니 유학생 피살사건의 희생자가 탤런트 이동건의 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동건의 남동생 이모(21)씨는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 재학중이었습니다. 그는 한국인 송모(24)씨와 함께 2008년 8월 20일 새벽 12시 45분경(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피습 당했습니다. 10대 후반의 중국계 청년 2명이 갑자기 휘두른 흉기에 찔린 두 사람은 사고 직후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씨는 사망했고 다른 한 명도 중태에 빠졌습니다.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피의자들은 레드펀 기차역 근처에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왜 째려보느냐"고 시비를 걸다가 갑자기 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쓰러지는 모습이 찍힌 CCTV 까지 공개돼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가해자는 각각 13년 3개월, 1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동건 정신병원 입원 고백

이동건은 술 문제로 치료를 받은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사실 아주 오래 전에 가족 문제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정신과에 두 달 가까이 입원했지만, 그 사실을 가족에게는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모친은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신과 입원에 대해 이동건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며 힘든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동건은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다"며, 10여 년 전 사고로 잃은 동생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그 동생을 형이 아닌 자식처럼 생각했다고 말하며, 그 상처가 여전히 깊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이동건 프로필

• 본명 : 이동곤
• 나이 : 1980년 7월 26일 4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 집 :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 키 : 185cm  
• 몸무게 : 70kg
• 가족 : 아버지 이수재, 어머니 서영남, 남동생 이준엽, 딸 이로아 
• 종교 : 천주교 
• 학력 : 서울대치초등학교 - 대청중학교 - 휘문고등학교 - 서율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영화학 제적 -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중퇴 
• 병역 : 대한민국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 FNC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8년 1집 Time To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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