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남편 사망 이유 / 거대 마약 조직원🔸
박유천 전 약혼자 황하나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입한 혐의로 다시 구속된 가운데 핵심 증인인 남편 오세용과 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을 해 남편은 사망하고 지인은 중대에 빠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자살 시도를 할 이유가 없다며 정확한 경위를 밝혀달라고 하는데요. 황하나 남편 사망에 얽힌 미스테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황하나 마약 투입 "인정하지 않는다"
황하나는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형이 확정돼 현재 집행유예 기간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8월부터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경찰은 마약 투여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투약 당시 사용된 주사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황하나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한 황하나의 핵심 증인인 남편 오세용과 황하나의 지인이자 국내 최대 규모 마약 조직의 일원인 남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는데요. 이에 황하나는 함께 마약 투약한 주변인이 모두 자살시도를 했는데에 책임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습니다. 함께 미래를 약속한 남편에게까지 이렇게 무덤덤할 수가 있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황하나 남편 자백 후 이틀 뒤 사망
황하나는 남편 오세용의 사망과 관련해 많은 추측들을 낳고 있습니다. 황하나는 오세용과 지난해 10월 혼인신고를 해 결혼한 상태인데요. 오세용은 사망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가 황하나의 마약 투약을 자백했습니다. 앞서 그는 경찰 앞에서 황하나가 잘 때 몰래 마약을 투약했고 진술했지만, 사망 직전에는 "당시 황하나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용은 자백 후 이틀 후 30살의 젊은 나이에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오씨가 남긴 유서에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취지의 글이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씨의 지인은 최근 MBC와의 인터뷰에서 "오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 오씨가 마지막에 어떤 상태였고, 누구랑 연락했는지 다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황하나를 신고한 신고자는 "12월 20일 제가 신고한 날 실로 봤는데 눈썹이 거의 없었다. 황하나 남편이 '하나야 자백하자'이러는데 '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나와요'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혁재 근황 아내(부인) 동생 (0) | 2021.01.25 |
---|---|
아이언 여자친구 폭행 방탄 (0) | 2021.01.25 |
빅죠 사망 왜? (0) | 2021.01.07 |
기욤패트리 결혼 여자친구 (0) | 2020.11.12 |
박슬기 남편 공문성 (0) | 2020.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