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 학폭 피해자 / 여자아이들 수진 / 나이 중학교 인스타그램 🔵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 피해자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배우 서신애도 피해자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신애는 인스타를 통해 "병명은 필요없다"에 이어 두번째 저격글을 올리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같은 중학교를 나온 두 사람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서신애 학폭 피해 증언
수진 폭언 "그 얼굴로 방송 하면 안쪽팔리냐?"
(여자)아이들 수진과 초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수진이 서신애에게 폭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 네티즌은 "중2 때 서신애가 전학 왔었고, 전교생의 관심을 받을 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수진은 열등감인지 지나가다 서신애를 마주치면 '네 얼굴에 연예인 하면 나도 하겠다', '그 얼굴로 방송 나오면 안 X팔리니?' 같은 외모 비하 발언을 많이 하는 걸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럴 때마다 화가 날 법도 한데 서신애는 (수진의 폭언을)무시하고 친하진 않았지만 웃으며 괜찮다고 했었다. 결론은 수진과 서신애 둘이 대화를 안 한 건 맞다. 일방적으로 서신애가 많이 당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학교폭력 당한적 있다고 밝혀
서신애는 지난 2012년 KBS''SOS' 기자간담회에서 "지붕뚥고 하이킥 시트콤 출연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며 "내가 무언가 하려고 하면 '연예인 납신다'고 하거나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고 학교폭력 피해자였음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98년생 동갑으로 올해 나이 23살인데요. 8년전 같은 와우중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당시 학폭 가해자가 여자아이들 수진일 가능성이 시기적으로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진을 겨냥한 SNS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 23세)의 학폭 학교폭력 폭로가 나온 후 배우 서신애(23)의 인스타그램에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신애는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누군지 실명은 거론 되지 않았지만 수진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점과 같은 중학교에 나온점, 다른 동창의 증언등으로 수진을 겨냥한 게시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수진은 "아니다"로 일관했는데요.
수진은 자신의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저는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서신애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Therefore I Am (데어포어 아이 엠,고로 내가 존재해)'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주목해야하는데요.
빌리 아이리시의 노래 'Therefore I Am'에는 "난 네 친구가 아니야", "내 예쁜 이름은 네 입에 담지마" 등의 노랫말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내 이름 옆에 네 이름이 적힌 기사를 원하지 않아" 등의 가사가 있는데요.앞서 수진이 학폭 논란을 부인하며 서신애가 피해자라는 의혹에 대해선"저는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반박한 상황이라, 이번 서신애의 SNS가 수진의 해명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수진 반박글 "왕따 주도한적 없어"
여자아이들 수진은 팬카페를 통해 학폭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진은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적은 있다"라며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단 한번도 그 친구(학폭을 제기한 네티즌)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고, 오토바이를 탄 적도 없으며,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도 없다. 교복을 뺏은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수진은 서신애와의 학폭 의혹에 대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해명하며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서신애 프로필
서신애는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고향은 화성이며 화성 반석초등학교- 솔빛중학교(전학)-와우중학교(졸업)했으며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합격하여 성균관 대학교 연기예술학에 재학중입니다.솔빛중학교에서 1학년을 보낸후 수진이 재학중인 와우중학교로 전학갔습니다.
2004년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에 출연했습니다. 155cm의 작은 키와 동안의 얼굴로 아역연기를 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5월 29일에 출연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신애 모습을 벗고 어엿한 숙녀가 된 모습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복면자객'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그대와 나 설레임'과 뮤지컬곡인 '살다보면'을 불러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보기를 통해 19살의 서신애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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