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군대 보충역 이유

🔸 샤이니 태민 군악대 - 보충역 편입 이유 / 우울증 공황장애 언제부터? 🔸

 

군악대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샤이니 태민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보충역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남은 기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건강 악화의 이유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샤이니 태민 군악대 - 보충역 편입이유 

샤이니 태민은 지난해 5월 3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하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태민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박혔는데요. 이유에 대해 태민의 정신건강 악화를 들었습니다.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군복무를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증세가 악화되었고 군 생활과 치료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태민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수면제, 수면도움제를 6~8알씩 먹고, 밤마다 악몽을 꾸었다는 군 동료의 증언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보충역 편입에 대한 시선

샤이니 태민의 보충역 편입을 두고 대중들의 시선이 나뉘고 있습니다. 처음 현역으로 입대해도 복무 부적격자로 판명될 경우 상금예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현역복무부적함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사유로는 신체질환, 정신 이상, 군 복무 부적응 등으로 군생활은 물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의 지병일 경우에만 복무 부적격자로 분류됩니다. 

최근 소집해제한 가수 용준형과 지난해 소집해제한 가수 임슬옹 모두 현역으로 입대해 보충역으로 전환된 연예인입니다. 이렇게 실제 연예인의 경우 현역으로 입대해 보충역으로 전환된 비율이 비연예인에 비해 월등이 높은것으로 확인된점에서 이같은 태민의 보충역 전환 소식에 안타까운 시선도 있지만 좋지 않은 시선도 있는데요.

 

태민의 경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이유로 복무 부적격자 판정된 것을 두고 해당 병명을 가진 자가 대형 콘서트 등을 이어온 것이 부적절하고 보고 있습니다. 태민의 보충역 전환을 두고 안타까워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태민이 자신의 병력을 뒤로하고 현역에 입대하는 의지를 보였다는 칭찬도 있는데요. 이에 지나친 비난는 자중해야한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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