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결혼 아내 신부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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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유부남 대열에 올랐습니다. 벌써 혼인신고까지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되었는데요. 사실 KCM의 결혼은 갑작스러운것이 아니라 작년부터 결혼식을 올릴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 되면서 올해 들어서야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KCM 결혼 소식과 아내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KCM 결혼 축하하모니카 -

 

가수 KCM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공식입장을 내며 "KCM이 평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단촐한 자리에서 축복속에 언약식을 가졌으며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KCM 부부는 결혼식은 이후 코로나 19 현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하며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할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월 중 입주 예정이라고 합니다. KCM의 아내는 비연예인 회사원이며 나이는 31세로 9살 연하라고 전했습니다.

 

KCM 홀어머니를 위한 에어팟

 

KCM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빠지지않고 착용하는 아이템이 에어팟 이어폰입니다. 한쪽 귀에 항상 에어팟을 끼고 있어 연관 검색어까지 올라왔으며 버릇없는 방송태로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홀어머니 때문이었는데요. 예전에 전화를 못 받아서 어머니가 위급한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어머니 전화를 받기 위해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고 하며 최근에는 빼고 싶어도 주변에서 빼지말라고 한다고 하네요.

 

KCM 프로필 

본명 강창모이며 1982년 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원래 B-boy 출신으로 춤 실력은 물론 노래 실력, 훈훈한 외모 덕분에 댄스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지만 연습기간에 허리를 크게 다치며 무리한 춤을 출 수 없게 되어 노래 실력을 키워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데뷔곡인 '때려ost'였던 '알아요'와 '그래요', '제빵왕 김탁구 ost'인 '죽도록 사랑해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KCM 하면 패션도 빠질 수 없습니다. KCM이 입고 나온 옷이나 장신구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패션'이라는 게시물이 유행한 적있을만큼 흑역사일 수 있는데요. 이는 소속사가 어려워 협찬받은 옷만 입다 보니 맞지 않는 옷은 입을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비의 유튜브 채널인 '시즌 비시즌'을 통해 예능감을 보여주었으며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M.O.M으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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