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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창욱 셰프 폭행 흉기 위협 전말

by 세상모든이슈A 2022. 1. 24.

🔸 정창욱 셰프 폭행 흉기 위협 논란 정리 🔸

 

유명 스타 셰프인 정창욱이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며 무면허 운전 의혹까지 있는 상태인데요. 정창욱 셰프 폭행의 피해자는 정신과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창욱 셰프, 편집자에게 폭행, 폭언, 흉기 위협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디스패치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정창욱은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당시 장신의 촬영을 도운 스태프에게 머리와 가슴을 떄리고 목을 졸랐으며 칼로 위협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정착욱 지인의 집에서 유튜브 콘텐츠 '쿡방'을 찍기로 하여 정착욱은 요리를 하고 하와이의 지인은 맛을 감상했습니다. 이에 고소인이 지인에게 "오늘 정착욱 셰프가 만든 음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남겼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촬영을 끝내고 숙소에 돌아오자 정창욱이 돌변했다고 합니다.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촬영을 도와준 스태프 2명에게 폭행을 하고 목을 조르며 칼도 꺼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정창욱은 "아까 그 질문은 하지 말았어야했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소인은 "칼을 얼굴 30cm앞까지 들이댔어요.'XX새끼, 목을 oo버릴까보다. 쓸모없는 새끼들아. 너네 그냥 여기서 죽여버려야겠다'며 위협했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정창욱은 칼을 벽에 꽂았으며 다시 식탁을 찔렀고 두 사람을 향해 겨누기도 하며 10분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고소인 중 한사람은 당일날 백신을 맞았고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아 화장실에서 구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고소인을 정창욱이 밖으로 끌어냈다고 전했는데요.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고소인은 "정창욱의 칼부림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며 불면증과 가슴두근거림이 심해졌습니다","칼날 부분을 목 왼쪽에 갖다 대고 욕설을 했습니다. 복부 쪽으로 가져가선 '배를 갈라버린다'고 위협했고요"라며 진술했습니다. 

이후 고소인은 당시 있었던 일들을 메모장에 기록해 놓고 숙소를 빠져나와 호놀룰루 총영사관을 방물해 피해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이어 한인 내과를 소개받아 처방전을 받았으며 불면증과 이인증 등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이 아니다?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정창욱 셰프정창욱 셰프

고소인은 이번 하와이 사건 이전에도 비슷한 공포를 2차례나 느꼈다고 하는데요. 정창욱 등 셰프들의 밀키트 홍보 영상을 담당하며 정창욱 유튜브 '오늘의 요리' 채널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4월 14일 유튜브 촬영을 하다가 청창욱은 고소인에게 "왜 말도 없이 다녀오냐 새끼야"라며 폭언을 했으며 평소에도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벽마다 전화를 하는 등 공포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또한 6월 16일에도 배터리가 과열로 잠깐 쉰다고 했다가 정창욱에게 배를 찌른다는 등의 폭언을 들었습니다. 

 

고소인은 유튜브 호드벤쳐의 신영호

보도 이후 신영호는 자세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전했습니다. 신영호는 사업을 위해 6개월에 걸쳐 준비한 후 하와이로 넘어갔으며 이때 팬이였던 정창욱 셰프에게 SNS태그를 걸었으며 이를 본 정 셰프가 "사업을 도와준다"며 답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신영호는 "유명 셰프인 정창욱에게 연락이와 협업을 하게 돼 즐겁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신영호는 정창욱 셰프를 위해 백신을 알아보고 공항 마중을 가는 등 최선을 다했는데요. 

하지만 하와이에 도착한 후 태도가 돌변했다고 전하며 증거로 하와이에 체류 당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는 정창욱이 편집자 팽이에게 차량 내에서 촬영을 하자 쓸데 없는 것을 많이 찍냐면서 담배를 피울 테니 영상을 끊으라는 장면,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며 술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신씨가 여권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이같은 신영호 영상에 '오늘의 요리'편집자 팽이도 댓글을 남기며 "1년간 이 요리사와 함꼐 생활하면서 겪은 폭언과 욕설, 두 번의 칼을 사용한 협박 그리고 이런 모습들을 편집하기 위해서 수십번씩 영상을 돌여보면서 어느 순간 망가진 스스로를 돌아보게됐다. 현재 정신과에 다니며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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