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 변혜진 폭로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과 돌싱글즈3 출신 변혜진이 '뜨겁게 사귀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상철이 변혜진을 언팔하며 관계 해명을 했는데요. 세사람의 관계에 대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영숙 '뜨겁게 사귀셨는데 안타깝다'

2. 상철 '혜진 언팔 이유'

3. 상철 프로필

 

 

 

 

 

영숙 '뜨겁게 사귀셨는데 안타깝다'

영숙은 자신의 SNS을 통해 “상철이랑 변혜지닝랑 헤어졌다고 함”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두 분 아쉽다. 8월에 팬이라고 (변혜진이)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다.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상철과 변혜진이 함께 동물원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로 상철은 동물원 방문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변혜진의 계정 태그하기도 했습니다. 또 상철은 ‘나는 솔로’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호감가는 이성이 생겼다”고 고백, 이런 상황에서 영숙이 두 사람이 “뜨겁게 사귀었다”라고 폭로한 것인데요. 이에 9일 변혜진은 자신의 SNS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변혜진은 “남 이야기 함부로 전달하지 말라. 당사자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만 전달해도 썩 유쾌하진 않다. 직접 들은 이야기가 아니면 말을 아껴라”면서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라. 대답 다 해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 역시 불편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들은 "'뜨겁게 사귀었다'라는 표현은 선 넘었다" "왜 자꾸 논란에 휩싸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변혜진은 누리꾼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직접 자신이 16기 상철에게 보낸 연락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변혜진은 9월1일 메시지를 보냈다며 당시 "덕분에 방송 재밌게 잘 보고 있다. 내 최애다. 끝까지 잘 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6기 상철과 변혜진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 종료 후 함께 동물원에 가는 등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상철 "혜진과 헤어졌고 영철은... "

상철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철, 혜진 언팔로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좋은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저한테 제일 잘해줬던 두 명이다”며 “전 그 전에 (변혜진과) 헤어져서 잘못된 건 아니다”고 영철과 변혜진의 미스테리한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상철은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났었고 그러다 미국으로 돌아와 깔끔하게 좋게 헤어졌다”며 “사귀는 걸 주변 가까운 사람들은 알았다. 서로 축복하고 좋게 헤어졌는데 나중에 영철과 뭔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좋게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내가 모르는 뭔가가 흐르고 있고, 그 흐름에 내가 어정쩡하게 낀 것 같아 뺀 것 뿐”이라며 “화보를 찍고 나서 사람들이 ‘둘이 사귀는 거냐’고 물어보고 잡음이 많았는데 영철과 혜진은 그런 잡음을 정리하지 않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 물어보니까 영철이 사귀는 게 아니라고 했다. 대답이 일반적이지 않은 게 느낌이 이상했다”며 “둘이 타이밍을 조율해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려는 걸 수도 있지 않느냐. 여론이나 이미지로 유리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 싶었고 내가 중간에 바보같이 낀 상황일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팔로우를 끊었다”고 재차 설명했습니다.

상철은 “16기 안에서 나와 제일 친했던 영철이 내가 교제했던 사람과 만나면 솔직히 얼굴을 볼 수 없다”면서 “두 사람을 나쁘게 말하지 말아달라. 진심으로 저를 위해주고 챙겨준 사람들이다. 다이내믹하고 복잡한 상황이 생겼을 때 저 혼자 이상하게 안되기 위해서 끊고 관망하는 게 어떻겠는가 그런 생각을 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열애) 진실을 모른다. 제가 찜찜한 마음에 언팔 한 거다. 그 두 분들에 대한 판단은 하지 말아달라. 두 분이 뭔가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게 아니다. 저는 이미 헤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프로필

16기 상철은 1982년 생으로 나이는 41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이며 초등학교 졸업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비행기는 만드는 보잉사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한국 직책은 공급망 분석가 라고 합니다. 이는 비행기 한 대에 부품이 50만 개 정도 들어가는데 그 파트의 공급망을 유지 시키고 관리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상철은 돌싱이기도 한데요. 3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이혼하지 3년 되었으며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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