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남편 직업 집안 병원

가수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지면서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정현 둘째 소식과 남편 직업 집안 병원 등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이정현 둘째 임신

2. 3살 연하 병원장 남편

3. 이정현 194억 병원건물 매입

4. 이정현 프로필

 

 

 

 

 

이정현 둘째 임신

이정현은 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겨서 정말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예쁜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같이 수영하는 꿈을 꿨다. '왜 이런 꿈을 꿨지? 복권을 사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태명을 '복덩이'로 짓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첫째 서아가 '축복이'였다. 촌스럽지 않나. 그런데 약간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둘째는 '복덩이'라고 가자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정현은 "사실 서아 임신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출산하고 나서도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는데, 먹덧하면서 토를 같이 했는데 분수토가 나왔다. 이걸 3개월을 해서 거의 매일 울었다. 그런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 낳을 수 있을 때 빨리 하나 더 낳자는 욕심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3살 연하 병원장 남편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은 이정현보다 3살 연하인 83년생으로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박유정씨는 동차미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의사이고 집안에 의사가 많아 (이정현과 결혼을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좋아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연예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차에서 듣던 노래 중에는 이정현씨의 음악도 많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정현 194억 병원건물 매입

가수 겸 배우 이정현(43)의 남편인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가 최근 병원을 개원한 가운데, 이 병원 건물의 소유주가 이정현임이 드러났습니다. 박유정 씨는 이달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정형외과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이 병원은 본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까지, 별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로 총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00평 규모의 대형 병원입니다. 한경닷컴에 따르면 이정현은 지난 6월 5일 이 병원 건물을 194억4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소유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인 박유정 씨가 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등본상 근저당은 194억4000만원으로 설정돼 있으며,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약 162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병원의 이름은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이달 초 병원 개원식에는 이정현의 절친한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정현 프로필

 

• 나이 : 1980년 2월 7일 44세 
• 키 : 158cm
• 가족 : 아버지, 언니4명, 배우자 박유정, 딸 박서아, 둘째 24년 11월 출산 예정 
• 학력 : 서울개봉초등학교 - 개봉중학교 - 성지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상학 석사 재학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6년 영화 꽃잎 
•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ermaidleejh/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ZirMMChf8BaKKbae3Sl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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