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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동석 박지윤 이혼 이유 자녀

by 세상모든이슈A 2024. 7. 10.

'이제 혼자다'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박지윤과의 이혼 조정 중 예능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최동석 박지훈 이혼 이유 자녀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동석 이혼 조정 중 예능 출연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최동석은 “원래 방송을 그만두려 했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KBS 퇴사 후 4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용기를 냈어요”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최동석은 이혼 조정 중인 상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그는 “막상 겪어보면 이혼이라는 게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 되더라고요”라며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어요”라고 했습니다.

 

 

 

 

 

이혼 발표 후 심경을 물으니, 최동석은 “솔직히 제가 결정한 건 없어요”라고 말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혼 기사는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최동석은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오지 않고, 저는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 집에 갔어요. 그리고 부모님 집에 잠을 자고 나서 다음 날 기자가 전화가 와서 기사가 났는데 알고 있는지 물어보셔서 그때 알게 됐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일어난 것인지 묻자 최동석은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어요”라고 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2주에 한번 자녀 면접교섭권

면접교섭권으로 2주에 한 번 아이들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 2주에 한 번 아이들을 만나는지 묻자 그는 “합의가 된 건데, 2주마다 금토일에는 아빠와 함께 지내기로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묻자 최동석은 “하나하나 전 아내에게 말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에요. 되도록 정해진 대로 하려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이들 생각이 나면 뛰어요”라고 하며 면접교섭권으로 2주에 한 번 아이들을 볼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설명했습니다. 왜 2주에 한 번 아이들을 만나는지 묻자 그는 “합의가 된 건데, 2주마다 금토일에는 아빠와 함께 지내기로 했어요”라고 다시 설명했습니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묻자 최동석은 “하나하나 전 아내에게 말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에요. 되도록 정해진 대로 하려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동석 박지윤 이혼 사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지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전했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최근 이혼 조정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사내 연애를 거쳐 2009년 11월에 결혼했습니다. 박지윤은 2008년에 KBS를 퇴사했으며, 최동석은 2021년에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몇 년 전 제주도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동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니? 난 여기가 맞네”라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박지윤은 2021년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마침 남편이 건강상의 문제로 1년간 휴식을 취하면서 제주도로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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