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윤주태 성병 헤르페스 경남FC 나이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윤주태의 출전을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윤주태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윤주태 성병 헤르페스 나이 프로필 등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경남 FC 윤주태 성병 옮겨

2. 계약 해지 결정

3. 윤주태  프로필 

 

경남 FC 윤주태 성병 옮겨

프로축구 K리그2 선수 윤주태가 피해자 여성에게 성병을 전염시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소속팀 경남FC는 사실을 확인하며 수사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구단 관계자는 9일 "윤주태 선수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날 오후 전해졌다"며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의 입장을 들은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경기 시흥경찰서가 상해 혐의로 윤주태를 불구속 송치한 후,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이 사건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윤주태는 자신이 성병에 감염되어 전염 가능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피해자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여성이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함으로써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윤주태에게 미필적이고 고의적인 상해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하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계약 해지 결정

경남FC는 성병 전염 혐의를 받은 윤주태(34)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단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경남은 윤주태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해당 선수는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구단과 선수단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주태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왜곡된 기사를 바로잡도록 조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팬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은 선수의 의사를 수용하며 계약 해지를 결정했으며, 이와 함께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습니다.

 

 

윤주태 누구?

프로 축구선수 윤주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주태는 1990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34살이며, 현재 경남 FC 소속의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1년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여 유럽 무대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2013년에는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 이적하였습니다. 국내 복귀 후, 2014년에는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FC 서울에 입단했습니다. 현재까지 윤주태는 K리그 통산 167경기에 출전하며 32골과 8도움을 기록했으며, 10년 동안 6번의 '베스트11'에 선정된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최근 시즌에서는 1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넣었으며 기록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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