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남편 김근진 집안 자녀 나이🔸
배우 정애연이 이혼 후 돌싱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을 한지 얼마 안된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는데요. 자세한 이혼 이유와 남편 김근진, 자녀, 나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애연 이혼 이유 "너무 외로웠다"
배우 정애연이 동치미에 출연하여 이혼이유를 밝혔습니다. 결혼생활이 오히려 더 외로웠다고 고백한것인데요. 정애연은"저는 이제 혼자 된 지 몇 개월 안 됐다. 돌아온 지 얼마 안 됐다. 외롭다고 느낀 건 그와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집에 있는 사람들은 기다리는 일을 많이 한다고 한다. 각자 삶이 생기다보니까 제가 너무 많이 기다리는 거다. 전 남편이 너무 늦게 들어오거나. 음주가무도 좋아하고 이러다 보면. 그런데 제가 현명하지 못해서 그걸 잘 넘기지 못했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혼하길) 잘한 것 같다. 너무 잘한 것 같다"고 이혼을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로울 시간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연애를 해서 맞추는 삶을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즐거운 게 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거다. 혼자 하는 운동도 많이 찾았다. 헬스는 기본 적으로 하고 실내 테니스, 웨이크보드 다시 타고 서핑도 하러 다닌다. 같이 안 해도 가면 친구들이 있다. 이게 이상한 게 아니라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이 어느 공간을 가도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정애연은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교류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애연은 "이혼한지 6개월이 채 안 됐다. 전 남편을 응원하기도 하고 아이 때문에 같이 육아에 대한 교류도 한다"면서 "그런데 나는 너무 괜찮은데 주변 시선들이. 아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오해하나? 나와 남편의 관계인 거지 그들의 시선과 다르다. 그래서 한 1달 동안 주변과 연락도 안 하고 잘 안 나갔다. 그들이 그렇게 바라보니까"라며 이혼 후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실버타운에 들어갈 준비 중이라는 정애연은 "사람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꼭 이성일 필요는 없다. 저는 계획한 게 연애는 하되 결혼은 다시 하고 싶지 않고 실버타운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이 들고 절대 남한테 손 벌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고 이른 나이부터 실버타운 입주를 준비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애연 프로필 / 배우집안 남편 김근진
정애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2009년 15살 연상 김근진과 결혼 하여 12년만에 협의 이혼했습니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정애연의 결혼이 이슈가 된것은 남편 김근진 집안이 배우 집안이기 때문인데요. 시아버지가 고 김진규, 시어머니가 고 김보배, 시누이가 고 김진아, 이모부가 이덕화 라고 말했습니다.
남편 또한 배우 김근진이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뉴욕 리스트라버그연기학교에서 연극과를 수료한 인재입니다. 1995년 연극 '햄릿'으로 연기를 시작한 후 꾸준히 배우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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