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사망 왜?

🔸 빅죠 사망 왜?  수술 중 과다출혈 때문 🔸

 

최근 320kg의 거구 빅죠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목에 튜브를 삽입해 호흡을 해야할 정도로 위중했던 빅죠가 결국 수술 도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빅죠의 정확한 사인은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는 도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숨졌다고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빅죠 사망 이유

 

빅죠가 향년 43세로 사망했습니다. 가수겸 BJ로 활동한 빅죠가 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김포의 병원에서 사망했는데요. 빅죠 320kg의 거구의 빅죠는 평소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서 빅죠의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쉬며 한달정도 병원치료를 받고 오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2월 27일 빅죠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했던 엄삼용과 박현배는 "빅죠 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오흡하는데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더라. 잠결에 빼면 큰일 나니까 병상에 팔, 다리를 묶어놓고 있다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6일날 이루어진 수술은 체내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던중 염증때문에 장기에 문제가 생겨 출혈이 발생하였고 출혈이 멈추지않아 결국 사망했습니다.

 

 

과거 빅죠 숀리와 함께 150kg 감량

 

최근 사망전 320kg이었던 빅죠는 2012년도 숀리와 함께 150kg을 감량에 성공한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하여 280kg이었던 몸무게를 130kg까지 감량해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다이어트 비법은 하루 6시간씩의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식이요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빅죠는 예상 수명이 40세란 결과를 받아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빅죠는 성인 남성 2명의 지방을 몸에 지니고 다니고 있어 심장 돌연사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의는 밝혔습니다. 살아있는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말했던 빅죠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건강을 점차 되찾았는데요. 하지만 그후 얼마가지않아 요요가 찾아왔고 최근 근황에서 32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빅죠 프로필

 

빅죠는 1978년생으로 올해나이 43세입니다. 미국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힙합그룹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했습니다. 키 188cm 200kg가 넘는 거구에 처음부터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후 여러번에 건강상 위험이 있었습니다. 

 

 

2015년 7월 폐렴과 합병증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2019년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오랜만에 모습을 통해 합병증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고 심장도 비대해진 상태지만 잘 살고 있고 음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홍림 형 신장이식 극단적 선택

 

정인이 양부 CBS 해고 이유

 

정인이 양모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