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프로필 윤석열 영입 이유

🔸 신지예 프로필 / 학력/ 나이 / 페미니스트 / 윤석열 🔸

2030 여성을 대변하던 페미니스트 신지예가 윤석열 선대위에 깜짝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영입 이유와 신지예 프로필 , 나이, 학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지예 윤석열 선대위 합류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지예 대표는 “윤 후보를 뵙고 후보님께서 여성폭력을 해결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좌우를 넘어서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해주셔서 함께 하기로 했다.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많이 돕고 함께 돕겠다”고 합류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석열 후보도 “국민의힘도 영입 인사들을 통해서 국민들의 지지기반도 더 넓히고 철학과 진영을 좀 더 확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구현해나가는데 넓은 이해와 안목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신 대표의 어려운 결정에 대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어 “국민의힘 후보 직속 선대위에 기존의 국민의힘과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이와서 정체성을 흔드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도 많이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정당에 있으면서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정당 내부에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토론하고 결론을 도출해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 대표도 과거 진보적인 진영에서 활동을 해오셨는데, 대화를 해보면 국민의힘에 계신 분들과 큰 차이가 없다”며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일 뿐이다. 국민의힘 안에서 오히려 더 많은 생각의 차이 있는 분들 계신다. 선입견을 걷어내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어떤 요구와 기대를 폭넓게 저희가 다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지예 프로필

 

 

어릴때부터 남달라신지예는 1990년 6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강화군입니다. 학력은 하자작업장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학사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두발자유 운동 등의 사회 참여를 이어왔으며 2013년부터는 오늘공작소라는 청년기업을 차렸습니다. 2018년 역대 최연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며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논란 및 사건 사고

 

 

 

 

1. 2018년 4월 2일 서울시장 선거운동 기간동안 자신의 세대 여성들은 성별 선택 낙태를 당했다며 90년생 김지훈과 관련해 반박했습니다.

2. 서울 퀴어 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만났고 , 정의당 김종민 후보와 함께 동반자 조례가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성중립 화장실 설치 공약을 내세우는 등 성소수자와 관련된 활동을 보였습니다. 

3. 2018년 강서구 PC방 사건에 대해 무죄추청의 원칙을 무시사고 신상공개를 옹호하는 미투 운동을 신봉하던 신지예가 1심판결도 안 나왔는데 신상을 까는건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의견을 내 비판을 받았습니다. 

 

4. 2020년 녹생당 탈당 이유로 녹색당 당직자에게 성폭력을 당했던 것이라고 밝혔으며 가해자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되기도 했습니다.

5. 2018년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해 "위한부 할머니들에게는 증거가 없다고 할머니들이 피해자가 아니냐" 라고 말해 명백한 증거 가 있는 위안부 사건에 곰탕집 사건을 비교하며 논란이 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