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복귀 전국노래자랑 MC 후임 / 나이
대한민국 최장수 MC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3차 백신까지 마쳤지만 돌파감으로 으니해 자리를 비웠었는데요. 고령의 나이에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노래자랑이 3년째 2년째 편집본만 내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후임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럼 자세한 송해 복귀과 후임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송해 복귀
방송인 송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 방송에 복귀합니다. KBS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송해가 금주 방송부터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는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해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으로,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촬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스튜디오 녹화 진행 중입니다.
송해 "후임은 오래전에 생각해놨다"
42년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노래자랑에서 34년간 최장수 mc를 이어오고 있는 송해는 올해 나이 95세입니다. 후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현재 코로나로 인해 20년 3월부터 편집본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의 후임에 대한 많은 설이 돌고 있는데요.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이상용, 이상벽, 허참 등이 있습니다. 지난 근황올림픽에서 송해는 "오래전부터 이상벽을 마음속으로 정해놨다"며 "이상벽이 '전에 자리 넘겨주신다고 약속하신 건 어떻게 되냐'고 묻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30년 더 기다리라 했더니 '그럼 제가 90살이 넘는데요'라더라"라며 웃었습니다. 참고 이상벽은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이다.
또한 라이오스타에 출연하여 "거짓말이 아니라 약송을 좀 했다. 이상용한테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송해는"이상용이 '나한테 물려준다는 거지?' 하는데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 '이 다음에는 틀림 없이 너다'했다"라면서도 "물론 내가 하라고 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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