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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시완 합류, 영화 비상선언

by 세상모든이슈A 2020. 5. 12.

▶임시완 합류 / 영화 비상선언, 송강호와 2번째 ◀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이 출연히 확정되어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불리우는 영화 비상선언에 마지막으로 임시완까지 합류를 결정하여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캐스팅 소식과 영화 줄거리, 인물소개까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임시완 합류로 송강호와 2번째 호흡

임시완은 군 전역 후 복귀작인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화 데뷔작인 '변호인'에서 뛰어난 연기로 천만 관객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송강호와의 호흡에서 연기력 평가를 제대로 받아 자연스럽다는 호평이 있었습니다. 7년만에 다시만난 임시완과 송강호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 줄거리

영화 '비상선언'은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입니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하고 국내최초의 항공 재난 영화라는 장르에 톱배우들의 출연을 결정지으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상선언 인물소개 

임시완 합류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된 비상선언의 주요인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송강호는 전대미문의 항공 재난 뒤를 쫓는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칸영황제 황금종려상,미국배우조합상(SAG),앙상블상 수상작 '기생충'의 주연 배우로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임시완과 변호인 이후 두번째 호흡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비행기 공포증이 있으나 딸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역을 맡습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은 비상사태에 맞서는 장관 역으로 변신,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매 작품 최상의 활약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김남길은 부기장 역을 맡습니다.

여기에 더해 김소진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 역으로, ‘부부의 세계’를 통해 또 한 번 전성기를 연 박해준은 초유의 비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실장 역을 맡아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마무리

지급까지 영화 비상선언의 임시완 합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상선언은 5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개봉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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