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 김선희 나이 직업

🔸 주우 김선희 나이 직업 / 나이차 10살 / 장모님과 띠동갑🔸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한 배우 주우 김선희가 화제입니다. 부부의 나이차이는 10살에 장모님과는 띠동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화제가 된 배우 주우 , 김선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우 ❤ 김선희 부부 (나이, 직업, 짠돌이)

10살 차이, 장모님과 띠동갑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한 주우와 김선희 부부는 10살 차이 부부입니다.  현재 주우는 1972년생 50세이며, 아내 김선희는 1972년생 40세입니다. 주우는 상견례 날을 기억하냐고 묻자 "장모님을 뵙는데, 저와 띠동갑이다. 12살 차이다. 장모님이 굉장히 미인이시더라. 와이프가 장모님을 닮은 것 같더라. 장인어른을 뵙는데, 장인어른은 더 멋있어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선희도 "저는 젊은 부모님이었다. 절 일찍 낳았다. 시부모님 연세가 많아서 차이가 나 처음엔 놀랐다. 조심하다가 식사하다가 체기가 오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주우는 요즘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아내 직업이 승무원이다. 일주일에 3일은 비행이고 3일은 같이 있다. 3일은 같이 좋고, 나가 있는 3일은 정말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우가 나이 3살차 난다고 속여

첫만남때 주우는 김선희에세 3~4살 정도 나이차이가 난다고 속였습니다. 당시 아내 김선희는 "집에 가서 문자를 주고 받는데 문자가 굉장히 격차가 느껴졌다. 문자에 거부감이 들었다. '3~4살 차이가 이 정도로 나나?'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 당시 유명한 미니 홈페이지가 있었다. 이름만 쳐도 출생연도가 나온다.

주우가 이름이 특이해서 한 명 뜨더라. 그런데 열 살 차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주우는 "처음부터 나이를 속이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만남을 시작하고 싶었다 나이차이가 크면 시작을 못 할 것 같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엄청난 짠돌이 주우

배우 주우는 짠돌이로 유명합니다. 요즘 함께 있는 날이 많다는 주우는 “집에 같이 있으니까 인터넷으로 택배를 주문한다. 아침에 문이 안 열릴 정도로 택배 박스가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김선희는 “오해다. 생필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아내 김선희는 "어느날 운전을 하다 자동차 워셔액이 부족해 주유소에서 4천원을 주고 넣었다"면서 "이를 주우에게 말했더니 주우가 '야! 2천원이면 넣을걸!"이라며 비싸게 넣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우가 유치원생인 딸의 세뱃돈을 뻇기 위해 딸한테 절까지 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선희는 짠돌이 주우 때문에 "양수증도 찢어서 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뭘 샀나 뚫어지게 학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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