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 요아리 본명 강미진 학폭
JTBC '싱어게인'에 출연중인 47호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이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밝힌 글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불과 몇일전 미스트롯의 진달래가 과거 폭로로 인해 하차하는 상황이 오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학폭 소식과 요아리 신상에 대해 알아복도록 하겠습니다.
@ 요아리 학폭 '일진중에 일진'
‘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학교 폭력 논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네이트판에 '싱x게인 탑6 일진출신 K 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요아리(강미진)에 대해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을 자퇴를 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충격적인 폭로의 서두를 열었습니다.
이어 "같은 학교 동네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을 보니 여전하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작성자는 "지금 와서 착하게 살면 과거에 자기가 했던 행동들이 다 잊히는지가 궁금하다"며 "피해자들은 그렇지 않을 텐데 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작성자는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글과 함께 초·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첨부하며 "중학교 때 K 양이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를 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했다가 다시 자퇴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요아리가 싱어게인에 출연해 밝힌 가정사와 정반대 이야기인데요.
또한 작성자는 "당시 일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아지트가 있는데 K 양이 거기서 대장 같은 아이였다"며 "내 동창이 거기서 맞고 다음날 학교를 왔는데 눈,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개패듯이 맞았다"라며 "전 학폭 피해자는 아니지만 거짓말로 대중 앞에 서 있는 그 아이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 줄 알았나. 난 아직도 생생하다. 학폭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 건지 궁금하다"고 분노했습니다. 8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출연하는 요아리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에 JTBC ‘싱어게인’측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진출자 변동없이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 요아리 프로필 (본명, 나이 , 가정사)
요아리 본명은 강미진입니다. 나이는 1987년 10월 3일 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요아리는 금곡중학교 2학년 때 생활고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다며 이후 미용실에서 한달에 40만원을 받으며 일했다고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주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학폭 논란으로 생활고 때문에 자퇴한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후 20살이 되던 해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봤고 2007년 스프링쿨러로 데뷔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는데요. 이후 보이스코리아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로 나와 이소라의 ‘안녕’, 박효신의 ‘연인’, 이문세의 ‘오늘 하루’ 등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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