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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마씨 부작용 먹는방법

by 세상모든이슈A 2020. 2. 18.

♣아마씨 부작용 & 먹는방법

아마씨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인데요. 식물 중에서 오메가3함량이 가장 놓아 혈관계질환에 도움을 주며 성장 발육 촉진, 암 예방, 다이어트 등을 위해 많이 찾아 먹고 있는 씨앗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식품은 없다고 좋은 효능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자칫 잘 못 먹었다가 되려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과 먹는방법을 철저히 지켜야하는데요. 한번 아마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씨란?

 

아마씨는 기름이 풍부하고 줄기에는 고품질 섬유질이 풍부한 씨앗입니다. 씨앗에는 약 알파 리놀렌산(ALA)55%, 단백질 28~30%, 섬유 및 식물성 에스트로겐 3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파 리놀렌산(ALA)는 항 염증 및 항 응고 작용을 하는 다중 불포화 지방산인데요. 항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씨 부작용 5가지

 

1. 알레르기 반응

다른 견과류 및 종자와 마찬가지로 아마 종자 및 아마 종자 기름은 알레르기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씨앗은 피부 발진과 심한 변비를 유발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취약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시는 이러한 아마씨 종자 섭취와 관련된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이 때문에 얼굴이 부어오를 수도 있습니다.

 

2. 출혈 증가

아마씨의 효능 중에는 높은 오메가3함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뇌와 심장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하지만 출혈 장애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응고를 늦추고 출혈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혈액 희석제나 심장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아마씨 섭취에 신중하셔야합니다. 또한 아마씨와 아스피린을 함께 복용하는 것도 지방산과 상호 작용하여 출혈 시간과 혈액 손실을 연장 시킬 수 있습니다. 

 

3. 섬유 과부하 및 변비

아마씨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과잉 섭취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섬유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와 내장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복통, 경련,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물과 함께 소량의 아마씨를 먹는것이 올바른 복용방법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나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더 높습니다. 

 

4. 임신 수유 문제

연구 결과가 아직 많은 것은 아니지만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임신과 수유중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 기간 동안 아마씨 복용음 갑산성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삼담 후 드세요. 

 

5. 시안화 독성

시안화독성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청산가리계 독소 입니다. 아마씨 뿐만아니라 아몬드, 콩과 같은 견과류 및 씨앗에는 시안화물 화합물이 마량있기 때문에 소량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마씨를 굽거나 요리 할때 증발 하거나 독성이 적은 작은 분자로 분해되는데요. 하지만 다량에 아마씨를 먹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생 아마씨에는 유해한 시안화물 잔류 물이 그대로 있으므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복용량을 지켜야합니다. 

 

아마씨 먹는방법

 

아마씨의 부작용들을 보니 먹지 말아야할까 싶은데요. 적절한 복용법만 지키면 몸에 좋은 영양소들을 얻을 수 있답니다. 먹는방법은 매일 약 1~2큰 스푼의 아마씨 기름 또는 하루에 9~10g의 씨앗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먹게 되면 필요한 수준의 ALA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하루 2L이상을 마셔야합니다. 

 

마무리

슈퍼푸드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마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마씨는 좋은 효능들도 많지만 다량섭취할 경우 섬유질과 항 영양소가 과부하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변비, 알레르기,독성 및 미네랄 결핍과 같은 부작용들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량 섭취와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며 약물 상호 작용에 주의해야합니다. 확실한 복용량과 안전성을 위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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