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형량 징역 18년 , 벌금 200억 원/나는 누구인가 / 딸 정유라◀
최순실에서 개명한 최서원이 국정농단 긴급체포 후 3년 7개월, 5번의 재판 끝에 최서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간 모든 혐의를 부정하며 '나는 누구인가' 옥중 회고록까지 출간했는데요. 재판 결과와 혐의 알아보겠습니다.
최서원 징역 18년 , 벌금 200억원 판결
박근혜 정부의 중심에서 비선 실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서원(최순실)이 징역 18년,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억의 판결이 났습니다. 혐의로는 최순실 딸 정유라의 승마 지원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대통령을 통해 뇌물을 받고 대기업 50여 곳에 미르, K스포츠재단 출연을 강요한 혐의입니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20년에 비해 2년 낮아진 이유는 K스포츠재단 출연 강요 혐의는 무죄로 판결 났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결과에 최서원은 재상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서원 옥중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최서원이 발간한 옥중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에서도 국정농단의 모든 혐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와의 인연부터 삼성과의 관계, 국정농단 재판, 조국과 정유라의 다른 점, 옥중 코로나 19까지 담았습니다. 최서원의 변호사는 책의 한 구절을 소개하며 "나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투명인간'역할을 부여받았다"며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서원 딸 정유라는 ?
최순실 딸 정유라의 셋째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과거 신주평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헤어졌는데요. 현 남편은 마필관리사로 정유라가 도피생활을 할 때부터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승빌딩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둘째, 셋째 아이까지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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