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가 스캔들 소송 이후 5년만에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랜만에 공백을 깬 김세아에 상간녀 스캔들과 남편 김규식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김세아 상간녀 소송 정리
지난 2016년 탤런트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는데요. 당시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때문이었습니다.Y회계법인은 국내 빅5 안에 드는 대형 회계법인으로 B부회장은 美CPA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오너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김세아와 B부회장의 인연은 1년 전인 2015년으로 사업상 필요에 의해 만났다고 알려졌는데요.
부회장은 김세아와 용역계약을 맺어 매 월 500만 원을 법인 비용으로 지급했습니다. 또한 김세아가 타고 다녔던 토요타 차량도 Y법인 소유이며 대리기사 서비스까지 붙였고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을 계약해 김세아가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Y회계법인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김세아 앞으로 법인의 돈이 흘러 들어갔다"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비용이라는 명목으로 매월 500만 원이 지출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담동 P오피스텔의 월세가 500만 원 가까이 된다"면서 "법인에서 이 비용을 지급했지만, 회사 소속 회계사들은 이 오피스텔을 구경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세아는 이런 식으로 Y법인에서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지원을 받으며 지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당시 기자들은 전했습니다. B부회장의 아내는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후 이혼을 요구하였고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해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 김세아 남편 김규식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습니다. '자기야'에 출연해 잉꼬부부임을 과시하기도 하며 집에서 자연분만을 하는 등 화목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세아의 스캔들 루머가 터지고 남편 김규식은 아내를 믿는다며 끝까지 가정을 지키겠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규식은 " 아내 김세아에 대한 끝없는 명예 훼손으로 우리 가족이 입은 상처가 너무 크다 .저의 아내와 가정을 끝까지 시키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다행이고 소송 2년 끝에 명쾌하게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의 사랑으로 루머를 잘 헤쳐나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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